에딘손 카바니 (Edinson Cavani)
Latest News : 2020.12.28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레스터전 1도움!>
<20-21 프리미어리그 현재 8경기 3골 2도움!>
<EPL 역대 교체선수 멀티골 최고령 2위!!>
에딘손 카바니 (Edinson Cavani) 1987~
국적 : 우루과이
다누비오 FC (2006~2007)
US 팔레르모 (2007~2011)
SSC 나폴리 (임대) (2010~2011)
SSC 나폴리 (2011~2013)
파리 생제르맹 FC (2013~20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0~)
파리 생제르맹의 역사상 최다 득점자이며
2010년대 축구 총 득점수 랭킹에서 메시, 호날두, 레반도프스키에 이어
3위를 기록한 월드 클래스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 입니다!
키 185cm 몸무게 77kg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며 윙어도 가능하며
주발은 오른발이며 양발 다 잘 사용합니다
준수한 피지컬과 빠른 스피드, 좋은 체력으로
엄청난 활동력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플레이 스타일이 전투적이며
슈팅, 헤딩 능력도 뛰어나고 공격수인데 수비 가담도 활발하게 합니다
기복이 있을 때도 많았지만
그만큼 골을 많이 넣는 선수입니다 ㅎㅎ
에딘손 카바니는
2000년 다누비오 FC에서 유소년으로 축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다누비오에서 2006년 첫 프로 데뷔를 하였고
하자마자 10경기 4골을 넣으면서 활약했고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2007년 U-20 남미 챔피언십에서
9경기 출전해 무려 7골을 넣으면서 대회 득점왕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후로
많은 클럽들의 영입 대상이 되었는데
인터밀란도 영입을 원했지만 이적료가 비싸 단념하고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US 팔레르모, PSV 아인트호벤팀들이
서로 영입하려고 하다가
이적 기간 마지막에
세리에 A US 팔레르모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적료 500만 유로 (약 60억)
07-08 시즌
기존 팔레르모의 공격수인 아마우리와 동선이 겹쳐
전술상의 문제로 골을 많이 넣지 못한 시즌이었지만 그래도
이번 시즌 37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08-09 시즌부터 자리 잡으면서
36경기 15골 3도움을 기록했고
09-10 시즌도 37경기 15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에 뽑혀 활동했고
팔레르모에서 총 117경기 37골 8도움을 기록했습니다
10-11 시즌
1200만 파운드 (약 180억)의 완전 이적 옵션 포함으로
SSC 나폴리로 임대를 가게 됩니다!
세리에 데뷔전인 피오렌티나전 경기부터
연속 3경기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팬들은
경기의 주인공으로서 경기를 마무리한다고 여겨
'EI Matador (투우사)'
라는 별명을 붙여 줍니다 ㅎㅎ
카바니의 활약으로
팀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고
나폴리의 개인 통한 한 시즌 최다 골 기록까지 경신했습니다!
이번 시즌 무려 47경기 33골 7도움을 기록했습니다!!
11-12 시즌
전 시즌의 카바니의 활약으로
1700만 파운드 (약 260억)으로 완전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부진하여 팬들의 걱정이 있었으나
금방 좋아지면서 리그와 챔스 둘 다 활약하였고
팀을 죽음의 조에서 16강에 진출시켰습니다!
이번 시즌 48경기 33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12-13 시즌
꾸준히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해트트릭을 하고 강남스타일 세리머니를 해서
한국 기사에서도 카바니를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첼시에서 이적 제의가 들어왔지만
나폴리 쪽에서 거절하며 잔류했습니다
이번 시즌 세리에 A 34경기 29골로 세리에 A 득점왕이 되었습니다!
시즌 총 43경기 38골 4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시즌이 끝나고
여러 빅클럽에서 영입 의사가 있었으며
특히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가 카바니를 꼭 영입하고 싶어 했지만
파리 생제르맹이 갑자기
기록적인 바이아웃 금액을 지르며 카바니를 데리고 갔습니다 ㅎㅎ
에딘손 카바니는 나폴리에서 138경기 104골 14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적료 6400만 파운드 (약 900억)으로 PSG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등번호는 9번
이때 당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지네딘 지단, 카카
다음으로 높은 이적료였습니다..ㅎ
13-14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의 경쟁자는
무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였기 때문에
스트라이커 자리가 아닌 윙어로 뛰게 되었고
그렇기에 나폴리 때보다 득점력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ㅠ
그래도 이번 시즌 43경기 25골 6도움을 기록했습니다
14-15 시즌
즐라탄의 수상과 폼 저하로 인해
시즌 초반에 윙어로만 뛰던 카바니가 다시 원톱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윙어로 뛴 탓인지
나폴리 때의 폼이 나오지 않았지만
전 시즌보다는 많은 골을 넣었습니다 ㅎㅎ
이번 시즌 53경기 31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15-16 시즌
앙헬 디 마리아가 합류하고 측면에서의 공격 루트를 만들어주자
카바니가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카바니가 살아나면서
PSG도 20경기 17승 3무 무패
승점 54점으로 프랑스 꼭대기에 우뚝 섰습니다 ㅎㅎ
이번 시즌도
맨유, 첼시, 아스날 등의 구단 링크가 떴지만
파리에 잔류했습니다
이번 시즌 52경기 25골 6도움을 기록했습니다
16-17 시즌
아스날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찬스를 많이 날려 무승부를 만들었지만
그다음 경기에서
리그와 챔스 총 9경기에서 12골을 넣는 최고의 폼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 리그 앙 35라운드에 35골을 넣으면서
득점왕을 확정 지었습니다..ㅎ
득점왕은 시즌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는 모르는 기록인데
남은 경기는 2경기이고
득점 2위가 라카제트인데
10골 이상 넣어야만 득점왕을 할 수 있어서
카바니가 확정 지었다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ㅎㅎ
찬스를 많이 놓쳐도 그만큼 많이 넣으니.,.
최고라고 불릴만합니다 ㅎㅎ
이번 시즌 리그 36경기 35골을 넣으며 리그 앙 득점왕이 되었고
시즌 총 50경기 49골 6도움을 기록했습니다..!!!
17-18 시즌
네이마르와 음바페가 합류하면서
선배 선수로서 팀의 전체 스피드와 몸싸움으로 두 선수들에게
공간을 많이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시즌 중간에 네이마르와 불화설이 있었지만
뒤에 좋은 활약들로 팬들에게 보답했고
네이마르에게 PK 자리를 양보함으로써
두 사람의 갈등이 해결된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선배로서의 훈훈한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ㅎㅎ
12월 말 기준으로
리그 18경기 19골 3도움으로
유럽 5대 리그 득점수 1위를 기록했습니다!
챔스, 컵 대회를 다 합치면 26경기 25골!
2018년 1월
몽펠리에 상대로 골을 기록하면서
파리 생제르맹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48경기 40골 1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18-19 시즌
변함없이 득점 가동을 했고
리그 24라운드까지 19번의 유효슈팅에 16골을 넣었으니
엄청난 결정력을 보여주는 기록입니다 ㅎㅎ
이번 시즌 부상이 겹쳐 많이 뛰진 못했지만
총 33경기 23골 9도움을 기록했습니다
19-20 시즌
리그 앙 3라운드에서 엉덩이 부상으로
3주 정도 출전을 못 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마우로 이카르디가 주전으로 자리 잡으면서 카바니와 교체로 나오는 경기가 많아졌습니다
2020년 2월 23일
리그 앙 26라운드 보르도전에서는
전반전에 골을 기록하면서 PSG 구단 역사상 최초
PSG 소속으로 개인 통산 200호 골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 14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티아고 실바와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에딘손 카바니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총 301경기 200골 4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 8월 기사에는
포르투갈 리그의 벤피카로 이적이 임박했다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벤피카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링크가 나다가
2020년 10월 5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계약기간은 1년에 1년 연장 옵션이 있었고
등번호는 7번을 받았습니다
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첼시전에서 교체투입해 첫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뛰었습니다!
8라운드 에버튼전에서 마샬과 교체되어 나와
추가골을 넣으며 맨유의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팀은 0:2로 지고있는 상황에 그린우드와 교체되어 후반전에 나와
팀의 분위기를 이끌며 2골 1도움으로 역전승을 해냈습니다!
이 기록은 맨유 역사상
2번째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교체 출전한 선수가 공격포인트 3개 이상을 기록한 선수
가 되었고
EPL 역대 교체 선수 멀티골 최고령 2위로 기록되었습니다!
(1위 케빈 필립스 -만 36세 197일 카바니 - 만 33세 289일)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레스터전에서
경기에 들어간지 4분만에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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