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News : 2020.09.15

<20-21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레반테전 2도움!!>

<프리시즌 마지막 평가전 스페인 2부 카르타헤나전 멀티골!!>

<19-20 시즌 프리메라리가 17경기 2골!>

 

이강인 (Lee Kang-In) 2001~

 

국적 : 대한민국

 

발렌시아 CF 메스타야 (2017~2019)

발렌시아 CF (2018~)

 

한국 역대 최연소 유럽리그를 데뷔하고

FIFA U-20 월드컵을 준우승으로 이끌며 역사상 2번째로 어린나이에

골든볼을 수상한 대한민국의 미래 이강인 입니다!

 

키 173cm 몸무게 63kg 왼발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윙어와 세컨드 스트라이커까지 가능합니다

 

어린 나이에 최고의 테크닉과 예리한 패스와 크로스

좋은 신체 밸런스로 인한 적극적인 몸싸움과 강한 발목으로 인한 킥 능력까지

 

공격형 미드필더로 손색이 없는 능력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강점을 정리하자면

마르세유 턴도 자유자제로 사용하는 테크닉과 움직임

그리고 키패스와 택배 크로스가 일품인 선수입니다 ㅎㅎ

 

이강인은

이미 7살인 어린 나이 때부터

 

방송 프로그램인 날아라 슛돌이 3기에서 축구천재로 불리였고

 

마르세유 턴, 라보나 킥, 시저스 킥 같은 고난도 기술을 이미

자유자재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방송과 함께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팀에서 실력을 쌓았고

 

이후 2011년

발렌시아 CF 유소년팀에 입단 테스트를 받아 합격이 되었는데

그 외 바르셀로나, 맨유, 뮌헨 등 빅클럽들이 이강인 선수를 영입하려고 러브콜을 보내자

 

이강인 가족이 스페인에서 사용하는 생활비 전액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하여

2013년에 6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5년 로케타스 데 마르 대회에서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우승으로 이끌고 대회 MVP를 수상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2016년에는 맨유와 아스날 2017년도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이강인을 얻기위해 노력했지만

 

2017년 2월 발렌시아와 2년 계약을 합의했습니다

 

8월에는 만 16세의 나이로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 COTIF 2017 U-20 부문에서

발렌시아 U-20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면서 대회 MVP를 수상했습니다!

(U-20에서 16살이 MVP..)

 

세르히오 부스케츠, 하메스 로드리게스, 다니엘 알베스 등

이 대회 출신이라고 하네요 ㅎㅎ

 

2017년 12월

발렌시아 CF 메스타야에 콜업되면서

만 16세에 세군다 디비시온 B (스페인 3부리그) 프로 데뷔전을 뛰었습니다!

 

이렇게 어린나이에 프로데뷔를 시킨것은 특급 유망주가 아니면

보기 힘든 일이었고

 

17-18 시즌 11경기 1골 1도움으로 첫 시즌을 기록했습니다

 

18-19 시즌

2018년 7월 바이아웃 8000만 유로 (약 1057억)에 2022년 여름까지 재계약을 했습니다

그 다음 바로 발렌시아 CF 1군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7월 24일 프리시즌 스위스 2부리그의 로잔전에서

만 17세 나이로 1군 데뷔를 뛰었습니다

 

발렌시아 구단은 SNS를 통해 구단 역사상 최초의 1군 아시아 선수!라고 축하했습니다

 

8월 12일 레버쿠젠전에서 교체로 나와

발렌시아 홈 데뷔전에 데뷔골을 넣었습니다!

 

10월 31일

코파 델 레이 32강 1차 에브로전에서 정규 시즌 1군 데뷔 경기를 뛰면서

발렌시아 최초 동양인 선수, 최연수 데뷔 외국인 선수, 한국 역대 최연소 유럽 1군 무대 데뷔선수

가 되었습니다!!

 

2차전도 뛰고 코파 16강 1차전도 뛰면서

현지에서는 "초심자의 수줍음이나 무책임이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1군에서 50경기 이상 뛴 선수처럼 경기했다"라고 평가하며

칭찬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1월 13일 라리가 19라운드 바야돌리드전에서

 

후반 87분 교체 투입으로 역대 5번째 프리메라리가를 뛴 한국인 선수가 되었고

역시 한국 역대 최연소 유럽리그 데뷔, 발렌시아 역사상 최연소 리그 데뷔 외국인 선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발렌시아 감독은

발렌시아의 수준은 17세가 꾸준히 뛸 정도가 아니라고 하며

주전으로 쓸 생각은 없어보였고

 

교체 출전으로 몇경기를 뛰면서 이번 시즌 11경기 (선발 5경기)를 뛰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모두가 기억하는 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은 아쉽게 준우승을 했지만 이강인은

2골 4도움으로

U-20 월드컵 역사상 아시아 선수 2번째 이자 대한민국 선수 최초 골든볼을 받았습니다

 

역사상 2번째로 어린 나이로 골든볼을 수상했는데

첫 번째가 18살의 리오넬 메시이고 그 이래 14년 만이라고 합니다!

 

19-20 시즌

7월 친선경기 2경기를 반씩 출전했지만 여전히 주전으로 뛸

분위기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마요르카전에서 후반 막바지에 들어가

9분을 뛰면서 탈압박, 드리블에서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9월 이강인을 잘 쓰지않았던 마르셀리노 감독이 경질당하면서

출전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팬들이 기대했습니다

 

4라운드 바르셀로나전에서 후반 22분에 들어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뛰었고

UEFA 챔피언스 리그 1차 첼시전에서 후반에 들어가

 

챔피언스 리그 한국 선수 최연소 데뷔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5라운드에서도 후반 출전하고 6라운드에서 선발 데뷔전을 뛰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이강인은 자신의 라리가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9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 후반 출전했으나

깊은 태클로 인해 퇴장당하고

 

이 퇴장 당한 것도 이강인은 기록이 되었습니다

라리가 최초 21세기 출생 선수 퇴장 기록!

 

이후 선발, 교체, 명단 제외를 돌면서 시간이 지나갔고

코로나19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고 마르세유 임대설이 돌았습니다

 

2020년 6월 2일

발렌시아 훈련사진이 공개되었는데 격리기간 동안

이강인은 벌크업을 해 피지컬이 커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리그 재개막 이후에도

마르세유가 출전보장을 해준다는 기사가 나왔고 지롱댕 드 보르도와 아약스도

오퍼가 들어왔습니다

 

라리가 29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거의 4개월만에 출장했지만 후반 막판에 퇴장을 당했습니다..

 

7월 5일

이강인이 재계약을 거부하고 이적 요청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출전시간이 너무 없는지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ㅠㅠ

 

이렇게 이적 요청 하자마자

7월 8일 바야돌리드전에 후반전 교체 투입으로 들어가

 

막판 89분에 엄청난 왼발 감아차기로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2호골!

* 출처 - SPOTV NOW2 *

 

20-21 시즌

프리시즌 마지막 평가전인 스페인 2부리그 카르타헤나전에서

선발로 나와

 

멀티골을 넣으며 3:1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레반테전

선발출장해 2도움을 기록하면서 4:2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이강인은 마치 다비드 실바를 보는 것 같다."

 

 

-안토니오 카사노 (악마의 재능으로 불린 이탈리아 공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