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News : 2021.02.24

<20-21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웨스트햄전 1도움!>

<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22경기 7골 12도움>

<포포투가 선정한 EPL최고의 선수 1위!!>

 

잭 그릴리쉬 (Jack Grealish) 1995~

 

국적 : 잉글랜드

 

(유소년)

아스톤 빌라 FC (2001~2013)

 

아스톤 빌라 FC (2013~)

노츠 카운티 FC (임대) (2013~2014)

 

20-21 UEFA 네이션스리그에 처음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차출된 아스톤 빌라의 심장 잭 그릴리쉬 입니다!

 

키 178cm 몸무게 68kg

주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고 윙어도 소화 가능합니다

주발은 오른발

 

공격형 미드필더로

엄청난 킥능력과 중원에서의 경기 운영, 뛰어난 키패스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볼 소유 능력과 테크닉까지 좋아

레스터 시티의 제임스 매디슨과 비교가 되기도 합니다

 

잭 그릴리쉬는

아스톤 빌라의 연고지 버밍엄에서 태어나

 

2001년 6살의 나이로 아스톤 빌라 FC 유소년으로 들어가 축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말 그대로 아스톤 빌라의 성골 유스 출신이고

2012년에는 16살의 나이로 프리미어리그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온 가족이 아스톤 빌라의 팬이었고

그릴리쉬의 고조할아버지인 '빌리 개러티'가 아스톤 빌라에서

 

10년 넘게 뛰었던 선수였습니다

224경기 96골을 넣은 레전드이죠 ㅎㅎ

 

 

13-14 시즌

잉글랜드 리그 1 노츠 카운티 FC로 임대 이적을 가 프로 데뷔를 했습니다

 

여기서 주전으로 뛰면서

리그 37경기 5골 7도움을 기록했습니다

 

14-15 시즌

다시 아스톤 빌라로 돌아와 4년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등번호는 10번

 

시즌 2군과 1군을 왔다 갔다 하며 뛰었고

좋은 활약으로 팀은 프리미어리그 잔류와 FA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드리블과 키패스에 강점을 보이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눈에 띄는 유망주로 떠올랐습니다

 

이번 시즌 32경기 2골 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15-16 시즌

2015년 9월 13일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아스톤 빌라에서의 첫 데뷔골을 엄청난 중거리 골로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팀의 부진으로 인해 감독이 경질되며 레미 가르드 감독이 부임했지만

 

잭 그릴리쉬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방황했습니다 ㅠ

 

결국

아스톤 빌라는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당하고

그릴리쉬도 2군으로 강등당해 6경기를 뛰었습니다

 

이때

그릴리쉬가 나온 16경기를 모두 패하면서

특정 선수 출전 시 최다 연패 기록을 세웠습니다.. ㅠ

(이전 기록 02-03 시즌 선덜랜드 sean thornton 11연패)

 

이번 시즌 1군 2군 총 27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16-17 시즌

팀이 잉글랜드 챔피언쉽으로 내려가자

자연스럽게 빅클럽들의 관심도 사라져 갔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ㅠ

 

결국 팀은 승격을 실패하고

한 시즌을 더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 31경기 5골 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17-18 시즌

리그가 시작하기 전에 친선 경기에서 헤딩볼 경합 상황에

신장 부상을 당하며 최소 3개월 이상 출전하지 못한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무사히 부상을 이겨내고

11월 초반에 돌아와 복귀했으며

 

2018년부터는 좋은 모습으로 활약해

챔피언쉽 최고의 플레이 메이커라는 수식어까지 붙기도 했습니다 ㅎㅎ

 

팀은 승격 PO까지 올라갔지만 승격은 실패했습니다

 

이번 시즌 챔피언쉽 27경기 3골 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18-19 시즌

챔피언쉽 1라운드부터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활약했지만

후반기에 경골 부상으로 시즌 3분의 1을 날렸습니다 ㅠ

 

하지만

복귀하고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며

 

복귀 후 리그 10경기 4골 2도움으로 활약했습니다!

 

승격 PO에도 주장으로 뛰어

마침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습니다!

 

이번 시즌 총 36경기 6골 8도움을 기록했습니다

 

19-20 시즌

팀의 주장으로 아스톤 빌라의 심장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즌 막바지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이적설이 돌았습니다

 

하지만 팀에서는 가격을 올려 그릴리쉬를 팔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알렸고 그릴리쉬는 팀을 프리미어리그 잔류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번 시즌 총 41경기 10골 8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 8월 31일

20-21 UEFA 네이션스리그를 앞두고

 

국가대표 소집 명단에 래시포드와 윙크스가 빠지면서

커리어 처음으로 잉글랜드 성인 국가대표팀에 잭 그릴리쉬가 차출되었습니다!

 

20-21 시즌

9월 15일 아스톤 빌라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리그컵 2라운드 버튼전에서 완벽한 중거리 발리슛으로 역전 결승골을

 

기록하며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4라운드 리버풀전에서 2골 3도움의 활약으로 7:2라는 엄청난 대승을 기록했습니다!

 

14라운드 브롬위치전에서 1도움과 1PK 유도를 기록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맨유전에서 1도움을 기록하고

연기되었던 11라운드 뉴캐슬전에서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이러한 활약으로 포포투가 선정한 EPL 최고의 신수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손흥민)

 

이어 20라운드 번리전에서 1골,

21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1도움과 22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1도움으로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만들었습니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잭 그릴리쉬는 대단한 탑 플레이어.

 

그는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재능을 가졌고 정말 특별한 선수이다."

 

 

-펩 과르디올라-

(FC 바르셀로나 레전드 선수, (수비형 미드필더))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 레전드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