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앙 토뱅 (Florian Thauvin)

 

Latest News : 2020.09.15

<리그 앙 2라운드 파리 생제르맹전 1골 MOM!>

<20-21 시즌 2경기 2골 2도움 연속 MOM!>

 

플로리앙 토뱅 (Florian Thauvin) 1993~

 

국적 : 프랑스

 

그르노블 푸트 38 (2010~2011)

SC 바스티아 (2011~2013)

LOSC 릴 (2013)

SC 바스티아 (임대) (2013)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13~2015)

뉴캐슬 유나이티드 (2015~2017)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임대) (2016~2017)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17~)

 

프랑스 국적으로 U-17, U-18, U-19, U-20을 차례대로 대표팀을 거쳤고

2013년 FIFA U-20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2018 월드컵 명단 23명 중 벵자맹 파바르와 함께

유일한 순수 프랑스 혈통 선수 플로리앙 토뱅 입니다!

 

키 179cm

주포시션은 윙어이고 주발은 왼발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로 깔끔한 드리블로 돌파하는 선수이고

17-18 시즌에는 드리블 성공 횟수가 경기당 무려 3.3회였고

성공률도 70%가량으로 경기를 리드하는 드리블러로 뽑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에서 볼을 받아

2 대 1 플레이나 돌파 후에 슈팅을 가져가는 유형입니다

 

예전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여준 플레이로는

개인적인 성향이 강했으나 마르세유로 돌아와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토뱅선수입니다 ㅎㅎ

 

2000년 앵그르에서 유소년으로 첫 축구 생활을 시작하였고

2팀의 유소년을 지나

2008년 15살에 리그앙으로 승격한 그르노블 푸트 38에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부상으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U-17, U-19 그리고 리저브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2010년

그르노블 푸트 38의 1군 팀으로 승격하면서 프로 데뷔 무대를 뛰었습니다

하지만

클럽의 재정 문제 때문에 단 3경기만을 뛰고 계약을 해지하였습니다

 

2012년

프랑스 전국 선수권 대회에서 승격한지 얼마 안 된

SC 바스티아로 이적했습니다

 

처음에는 리저브 팀으로 출전했으나 시즌 후반에는

1군 팀으로 출전 시간을 늘리면서

리그 13경기에 출장했습니다

 

팀에서 어린 나이에 활약하면서 팀을 클럽 2년 연속 승격에 성공하면서

리그앙에 진출했습니다!

 

2013년 리그앙에 간간이 나오면서 멀티골을 넣기도 하고

올랭피크 리옹전에서도 2골을 넣으면서 팀을  4대 1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013년 1월

LOSC  릴로 이적했지만 6월까지는 임대 형태로 바스티아에 남았습니다

바스티아에서 계속 활약하면서

UNFP (프랑스 프로선수 노동조합)이 선정하는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습니다!

 

릴로 다시 복귀해 뛸 예정이었지만 릴이 유로파 리그 진출을 실패하고

자신을 끌어준 뤼디 가르시아 감독이 팀을 떠나

1경기도 출전하지 않고

 

2013년 9월

이적료 1500만 유로 (약 190억)에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했습니다

 

13-14 시즌

첫 시즌부터 어린 나이에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활약을 했고 시즌 25경기 9골 4도움이라는 좋은 기록으로 시즌을 끝내며

국가대표에도 차출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많아졌습니다

 

14-15 시즌

마르세유의 비엘사 감독에게 불만 있는 선수들이 많아

대립이 생기면서 팀 분위기 좋지 못해 전체적으로 팀 성적도 많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분위기에 휩쓸려

토뱅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습니다 ㅠ

 

결국

2015년 8월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적료는 12M 파운드 (약 180억)으로 레미 카벨라를 마르세유로 임대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여기서 풋볼 리그컵 노스햄튼 타운전에서 홈 데뷔전을 치렀고

1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팬들을 환호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리그에서 딱 13경기만 출전한데다가

그중 선발 경기는 단 3경기뿐이었습니다 ㅠ

 

결국 겨울 이적 시장에서 다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시즌까지

임대가 확정되면서 반 년 만에 팀에 복귀했습니다

 

마르세유에 계속 뛰면서 시즌이 끝날 때쯤 임대를 연장하면서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하여 계약했습니다

 

16-17 시즌

뉴캐슬에서 실패해 돌아온 이미지가 있었지만

시즌 초반부터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 내 가장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기복이 조금 있었지만 점차 팀에 적응하며

마르세유의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강점인 드리블과 골 결정력이 살아나면서 리그앙에서 토뱅에 견줄 선수는

몇 없었습니다

3월 한 달 동안 3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리그 앙 이 달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4월의 기준으로는 12골이나 넣으면서 자신의 커리어 두 번째 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17-18 시즌

이번 시즌부터 마르세유로 완전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클래스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그앙에서 네이마르나 카바니를 제외하면 견줄 선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ㅎㅎ

 

리그 37라운드로 34경기 22골 11도움으로 득점 2위를 차지했고

시즌 총 26골 1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18-19 시즌

여전히 좋은 모습이었고 9월 기준으로

5경기 5골 1도움으로 활약했지만 팀은 리그 5위에 그쳤고

유로파 리그 예선 꼴찌를 하고 말았습니다 ㅠ

 

여담으로 할아버지가 AS 모나코 감독이었고 미스 프랑스에서 1위 했던

샤롯 피로니라는 예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2019년 11월에는 아이를 가졌다고 하네요 ㅎㅎ

 

19-20 시즌

부상때문에 리그 2경기 밖에 뛰질 못했습니다

 

리그가 끝나고 나서

7월 25일 친선경기인 두나이스카 스트레다전에서

 

PK로 1골을 득점했습니다!

 

20-21 시즌

리그 앙 1라운드 브레스투아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3:2로 승리했고 MOM에 선정되었습니다!

 

2라운드 파리 생제르맹전에도

1골을 넣고 1:0으로 승리해 MOM에 선정되었습니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토뱅을 보고 있으면 전성기의 리베리가 생각난다."

 

 

-알라인 카사노바 (전 툴루즈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