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 파레호 (Daniel Parejo Munoz)

 

Latest News : 2020.08.14

<프리메라리가 비야레알 CF 이적!>

<이적료 없이 4년 계약>

 

다니 파레호 (Daniel Parejo Munoz) 1989~

 

국적 :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2006~2008)

레알 마드리드 CF (2008~2009)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임대) (2008)

헤타페 CF (2009~2011)

발렌시아 CF (2011~)

 

17-18 시즌부터 이강인 선수가 뛰는

발렌시아 CF의 주장을 맡았고 20-21 시즌부터

비야레알 CF에서 뛰는 다니 파레호 입니다!

 

키 182cm

포지션은 중앙미드필더이고 주발은 오른발

 

스페인 국가대표에서

U-19, U-20, U-21를 차례대로 소집되었고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도 활약했습니다

성인 국가대표에서는 한동안 부름을 받지 못했지만

나이가 들어도 2018년부터는 기량을 인정받아 차출되고 있습니다!

 

패스와 드리블, 프리킥까지 잘 차는 만능 축구 선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ㅎㅎ

 

과거에는 체력이 조금 떨어져서 단점으로 꼽혔지만

나이가 들면서도 체력이 좋아져서

발렌시아에 파레호의 대체자가 없어서 시즌 내내 뛰었는데도

다 소화할 정도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18-19 시즌에는 파레호가 한 시즌을 무려 5000분 이상을 뛰었습니다!

 

이 시간은 교체 없이 90분 풀타임으로 뛰었을 때 55경기를 뛴 것과 같습니다..ㅎ

 

체력과 집중력으로 발렌시아의 이끄는 주장 파레호입니다!

 

1998년 스페인에서 자신의 고향에 있는 CD 코슬라다에서

유소년으로 축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00년 에스피니야를 거쳐서 2003년 레알 마드리드 CF로 가게 되었고

2006년 1군 연습에 올라와

얼마 지나지 않아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서 프로 데뷔를 했습니다

 

07-08 시즌

33경기 10골을 기록하면서 활약했고 이러한 모습에

 

2008년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로 임대를 가게 되어

프리미어리그에서 14경기를 뛰게 되었습니다!

 

그다음

12월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파레호를 다시 콜업하여

5경기를 뛰고

2009년 헤타페 CF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09-10 시즌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뛰면서 26경기 6골을 기록하면서

팀은 쟁쟁한 라리가에서 리그 6위를 만드는데 기여했습니다!

 

10-11 시즌

36경기 3골을 기록했고

2011년 6월 이적료 600만 유로 (약 80억)으로 발렌시아 CF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11-12 시즌

첫 시즌이라 경기에 많이 출전하지 못했고

16경기에 출장하면서 서서히 팀에 적응해가고 있었습니다

 

12-13 시즌

전 시즌보다 더욱더 많은 경기에 뛰면서

27경기 1골을 기록했습니다

 

13-14 시즌

17경기 2골을 기록하였고

 

14-15 시즌

발렌시아 CF의 주장으로 선임되면서 팀의 에이스로 이끌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강점인 패스로 선수들에게 전달하고

순간적인 침투로 인해 득점까지 보여주면서

중앙 미드필더로서 팀을 이끌어 주었습니다 ㅎㅎ

 

이번 시즌 34경기 12골 5도움으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는 시즌이었습니다

 

15-16 시즌

새로운 게리 네빌 감독의 새로운 전술로

파레호는 중앙 미드필더에서 포백 수비 앞에 배치되는

 

후방 플레이메이커 포지션을 받게 되었고

이결과는 실패로 돌아가면서 주장 완장도 알카세르에게 넘어가고

부주장도 알바로 네그레도에게 주면서 전 시즌과는 다른 시즌을 보냈습니다 ㅠ

 

그리고 리그 33경기 8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클래스는 변하지 않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ㅎㅎ

 

16-17 시즌

새로운 감독 부임으로 인해 다시 전진 배치되면서

다른 팀으로 갈뻔한 파레호를 감독과 여러 스태프들의 설득으로

팀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하락세인 팀 발렌시아에서 파레호 혼자 묵묵히 활약하였고

시즌 전반 발렌시아는 리그 17위에 21득점을 했는데

 

중앙 미드필더인 파레호가

공격포인트 8개 (3골 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17-18 시즌

다시 발렌시아의 주장으로 돌아와

여전히 팀에서 에이스 역할과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18-19 시즌

2019년 2월 발렌시아 CF와 2022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바이아웃은 5000만 유로 (약 670억)

 

후반기에 팀이 살아나면서

발렌시아 CF의 100주년 해에

11년 만에 발렌시아가 국왕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 리그 4위와 유로파 리그 4강도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시즌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파레호는 리그 9골 7도움으로

팀 내 리그 득점과 도움 둘 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말 대체 불가능한 발렌시아의 에이스라는 걸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19-20 시즌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바르셀로나전에 출장하면서

발렌시아 소속 라리가 250번째 경기를 뛰었습니다!

 

이번 시즌 47경기 10골 6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 8월 12일

다니 파레호는 비야레알 CF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적료는 없고 4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우린 시즌을 포기하기 않았다."

 

-발렌시아 CF 100주년을 상징하는 문구-

 

<다니 파레호가 국왕컵 우승전에 트위터에 올린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