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바추아이 (Michy Batshuayi Tunga)
Latest News : 2020.09.11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 FC 재임대!>
<20-21 네이션스리그 조별 2차 아이슬란드전 멀티골!>
미키 바추아이 (Michy Batshuayi Tunga) 1993~
국적 : 벨기에
스탕다르 리에주 (2011~2014)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14~2016)
첼시 FC (2016~)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임대) (2018)
발렌시아 CF (임대) (2018)
크리스탈 팰리스 FC (임대) (2019)
크리스탈 팰리스 FC (임대) (2020~)
벨기에 국가대표에서 2018년 3월 기준으로 18경기 12골 2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존재감과 결정력이 있는 선수이고
프로의식이 강하고 성실한 태도로 임하는
벨기에의 미키 바추아이 입니다!
바추아이의 강점은 양발을 활용한 슈팅력입니다!
위치 선정도 좋아서 박스 안이나 밖이나 중요한 슈팅을 때릴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마르세유 이후부터 피지컬이 점점 좋아졌고
특히
팀이 리드할 때 바추아이의 강점은 살아납니다 ㅎㅎ
결정력과 위치 선정에 스탯이 몰려있어 교체 출전 했을때 활약이 더 빛나는 선수입니다
2003년
벨기에 지역 리그인 RFC 이베어부터 유소년으로 축구 생활을 시작해
여러 리그를 돌다
2008년 명문 구단인 스탕다르 리에주에 들어가
2011년 프로 데뷔를 치렀습니다!
여기서 어린 나이에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골도 넣으면서 팀을 조 1위로 32강을 이끌었습니다!
2014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했습니다
15-16 시즌
이때 당시 마르세유 재정상태가 좋지 않아서
지냑, 파예, 아이유, 임불라, 토뱅 등등 주전 선수들을 헐값에 팔면서
팀이 위기에 처했지만
바추아이가 리그 36경기 17골 9도움을 기록하면서
마르세유의 에이스이자 희망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인해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날, 토트넘, 웨스트햄 등
이적설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3800만 유로(약 491억)를 제시했지만
이 금액보다 더 많은
4000만 유로(약 513억)의 이적료로
첼시 FC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등번호는 23번이고 이때 바추아이의 나이는 22살!
16-17 시즌
콘테 감독의 첼시에서
초반 무섭게 적응하고 있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나 리그컵 할 거 없이 거의 모든 골에 관여하면서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었지만
이때 첼시의 디에고 코스타가 너무 좋은 모습이라
바추아이의 선발 출장이 잘 없었고 결국 겨울 이적시장에 임대설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웨스트 브롬위치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 후에 첼시의 리그 우승을 확정시키는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리그 20경기에 5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록만 놓고 보면 무미건조하지만!
출전 시간 235분에 5골입니다!
시간으로 따지면 풀타임 3경기도 채 안 되는 시간에 5골을 넣은 거라
정말 대단한 스탯을 기록했습니다 ㅎㅎ
17-18 시즌
디에고 코스타가 첼시를 떠나니까
알바로 모라타가 영입되면서 확실한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초반 모라타의 적응으로 인해
프리시즌 바추아이가 선발로 나오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모라타가 살아나자 다시 입지가 흔들렸습니다 ㅠ
덤으로 자책골까지 넣어 팬들도 불안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도 리그에서는 부진하지만
컵대회나 전력이 조금 약한 팀을 만나면 골을 잘 넣곤 해서
백업 자원으로는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기복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프리미어리그의 어떤 백업 스트라이커보다 좋은 활약을 펼친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세비야 FC로 임대를 갈뻔했으나
도르트문트에서 오바메양의 대체자로 바추아이를 찍어
2018년 1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임대 이적을 가게 되었습니다!
2월 분데스리가 21라운드 쾰른전에서
데뷔해 2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두 번째 경기인 22라운드 함부르크전에서도 선제골을 기록했고
유로파 리그 32강전 아탈란타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리그 30라운드 샬케전에서 상대 수비수에 몸이 깔리면서 부상당했고
실려나가면서 이번 시즌을 마감하면서
임대 종료로 첼시 FC로 조기 복귀하는듯했으나
완전영입 조항으로 5000만 유로(약 660억)에 옵션 포함에
발렌시아 CF로 임대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라리가의 색깔에 맞지 않는지
6라운드에 골을 넣지 전까지는 골뿐만이 아니라 공격포인트도 없었습니다..ㅠ
그 이후도 그렇다 한 활약이 없어
발렌시아 입장에서 임대 조기 종료를 원한다고 발표했고
에버튼, 레알 베티스, 웨스트햄 등 여러 링크가 뜨고 있었지만
예전에도 그렇고 시즌 초중반부터 자주 링크가 나던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이적을 떠났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남은 절반의 시즌을 보내고
5골의 기록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생활은 마감되었습니다
19-20 시즌
이과인이 유벤투스로 복귀하고 모라타가 아틀레티코로 임대가있는 상황이라
지루와 에이브러햄과 함께 1군에서 뛸 수 있을듯했습니다
처음에는 2군에서 경기를 뛰면서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부터 교체 출장하면서
간간이 골을 넣어주면서 입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25경기 8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0-21 시즌
20-21 네이션스리그 조별 2차 아이슬란드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면서 팀은 5:1 승리로 조 선두로 올랐습니다!
2020년 9월 11일
미키 바추아이가 다시 한번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 FC로 임대 이적가게 되었습니다
등번호는 23번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바추아이의 영입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안토니오 콘테-
<당시 첫 첼시에 이적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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