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Cesar Azpilicueta Tanco)
Latest News : 2020.08.15
<19-20 프리미어리그 시즌 36경기 선발 출장, 35경기 풀타임!>
<FA컵 준결승 맨유전 1도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Cesar Azpilicueta Tanco) 1989~
국적 : 스페인
CA 오사수나 B (2006~2007)
CA 오사수나 (2007~2010)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10~2012)
첼시 FC (2012~)
현재 첼시의 주장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와
유로파리그 우승 2회를 이끈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입니다!
키 178cm 몸무게 77kg
주포지션은 라이트백이며 다른 모든 수비 포지션을 다 소화 할 수 있고
주발은 오른발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정상급 수비수로 인정받고 있고
1 대 1 대인 방어는 유럽 통틀어 탑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면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패스와 크로스가 날카로워 어시스트를 꽤 기록하며
후방 빌드업과 전술 이해도마저 뛰어납니다 ㅎㅎ
그리고
오른쪽뿐만 아니라 왼쪽이나 센터백도 잘 뛰기 때문에
대체 불가능한 최고의 수비수입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자신의 고향인 CA 오사수나의 유소년으로 뛰면서 축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습니다
2007년 4월
CA 오사수나 B 팀으로 교체 출전하면서 데뷔 경기를 뛰었고
07-08 시즌에 1군으로 승격하여
오사수나의 수비수들이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어린 나이에 주전을 차지하면서 오른쪽 풀백으로 뛰게 되었습니다!
CA 오사수나에서 총 105경기에 출전에 총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010년 6월
리그 앙 우승 팀이었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적료는 950만 유로 (약 130억)
초반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했으나 11월 말에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6개월 동안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긴 부상을 이겨내고 복귀해
다음 시즌에 주전 자리로 뛰면서 활약했습니다!
11-12 시즌 총 44경기 1골 4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에는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한 첼시 FC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적료는 800만 파운드 (약 120억)
등번호는 28번
12-13 시즌
초반에는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라는 엄청난 경쟁자 때문에
거의 뛰질 못했지만
나중에 이바노비치가 센터백으로 뛰면서 아스필리쿠에타가 라이트백으로 뛰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빠른 스피드와 크로스를 보여주면서
첼시의 윙어인 모제스, 오스카, 아자르와의 연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시즌 48경기 6도움을 기록했습니다
13-14 시즌
무리뉴 감독이 부임하면서 초반에는 선발로 나오지 못하고
교체 자원으로 뛰었습니다
하지만 애슐리 콜의 노쇠화로 왼쪽 풀백으로 조금씩 출전하더니
어느새 왼쪽 풀백 주전이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거의 왼쪽 풀백으로 뛰었지만 오른쪽 풀백으로도 출전하면서
수비의 양쪽을 탄탄하게 지켰습니다
이번 시즌 44경기 1골 4도움을 기록했습니다
14-15 시즌
라리가 탑 급 레프트백 필리페 루이스가 영입되었는데도
그런 필리페 루이스를 밀어내고 주전으로 뛰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전부 레프트백으로 뛰었으며
여러 언론 매체에서 선정하는 프리미어리그 시즌 베스트 11에 레프트백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루었습니다!
이번 시즌 총 40경기 4도움을 기록했습니다
15-16 시즌
다른 수비수들의 부진에도 아스필리쿠에타는 활약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웨스트 브롬위치전에서는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첫 골을 넣었습니다!
초반 레프트백으로 출전하다 나중에는 라이트백과 번갈아가면서 출전했습니다
이번 시즌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총 49경기 2골 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16-17 시즌
이번 시즌 많은 포지션을 돌면서 첼시에 헌신하는 시즌이었습니다
특히 센터백으로 많이 뛰었고 미드필더로도 뛰었습니다
2020년까지 재계약을 맺었고
FA컵 4강 토트넘전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고 뒤었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 전경기 선발 풀타임 출전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패스 횟수 2459회로 리그 1위, 볼 터치 횟수 3037회로 리그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 47경기 2골 7도움으로 또 한 번 리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17-18 시즌
게리 케이힐이 존 테리의 뒤를 이어 주장이 되면서
아스필리쿠에타가 부주장이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절반 정도를 주장 완장을 차고 뛰었으며
2017년 9월
약 74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시즌 초반 리그 6라운드까지 4도움을 기록하면서
최정상급 수비수라는 걸 증명했습니다
이번 시즌 52경기 3골 7도움!
18-19 시즌
거의 모든 경기를 주장으로 뛰었고
자신의 주포지션인 라이트백으로 복귀했습니다
2018년 12월 4일
첼시 FC와 2022년까지 4년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시즌 57경기 1골 9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을 유로파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19-20 시즌
주장 케이힐이 팀을 나가면서 첼시의 주장이 되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 3라운드 아약스전에 선발로 뛰면서
첼시에서 350경기 출전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도 초반만 빼면 왼쪽 오른쪽 중앙 할거 없이 번갈아 가면서
출전했고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되고 나서도
불안한 수비수들 사이에서 혼자 엄청난 활약으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2020년 7월 20일
FA컵 준결승 맨유전에서 완벽한 모습으로 1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을 결승전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번 시즌 총 49경기 4골 7도움을 기록했고
아스필리쿠에타의 19-20 시즌 스탯은
태클성공 : 102회 (팀 내 최다) 가로채기 : 66회 (팀 내 최다)
블락 : 80회 (팀 내 최다) 어시스트 : 6회 (팀 내 2위)
걷어내기 : 143회 (팀 내 2위) 볼 리커버리 : 361회 (팀내 2위)
공중볼 경합 승리 : 93회 (팀 내 2위) 찬스 메이킹 : 43회 (팀 내 3위)
36경기 선발 출장, 35경기 풀타임!
부상 0회! (부상 1회는 FA컵)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나는 아스필리쿠에타가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수라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팀을 만든다면 주저할 것도 없이 아스필리쿠에타를 선택할 것이다."
-제이미 캐러거 (리버풀에서 제라드와 함께 전성기를 이끈 원클럽맨, 현재 Sky sports 축구 해설가)-
"11명의 아스필리쿠에타로 팀을 구성할 수 있다면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할 수 있을 것이다."
-주제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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