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News : 2020.07.27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뉴캐슬전 1골!>

<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28경기 4골 3도움!>

 

디보크 오리기 (Divock Origi) 1995~

 

국적 : 벨기에

 

LOSC 릴 (2012~2014)

리버풀 FC (2014~)

LOSC 릴 (임대) (2014~2015)

VfL 볼프스부르크 (임대) (2017~2018)

 

어릴 때부터 벨기에 각 연령대별로 대표 선수로 뛰었고

현재 강한 멘탈로 리버풀의 조커로 뛰는

디보크 오리기 입니다!

 

키 185cm 몸무게 75kg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나 윙어로도 뛰고 주발은 오른발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에 윙어까지 소화 가능한 선수입니다

185cm의 큰 키에도 빠른 스피드로 인해 침투해서

결정력 있는 슈팅을 보여주곤 합니다!

 

리버풀의 조커답게 좋은 활동량과 이타적인 플레이로

지친 후반전 시점에 좋은 자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기에서 후반전에 나와 경기를 뒤집는 경우가 많았고

수비 가담도 좋아 경쟁 선수가 많은 리버풀에서도

꿋꿋하게 뛰는 선수입니다 ㅎㅎ

 

2001년 벨기에 리그 KRC 헹크에서 유소년을 보냈고

2010년 LOSC 릴로 유소년을 뛰었습니다

 

2012년 릴의 B 팀으로 승격하면서 프로 데뷔를 하였고

11경기 2골을 기록했습니다

 

2013년 2월 1군 팀 선수로 데뷔하였고

릴에서 2시즌 동안 40경기 6골을 기록했습니다!

 

2014년 6월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FC로 이적했습니다

이적료는 1000만 파운드 (약 150억)에 계약기간은 5년이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릴로 다시 1시즌 임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14-15 시즌

릴에서 리그 33경기 8골을 기록하였고

해트트릭을 기록해 3:0으로 승리한 적도 있습니다 ㅎㅎ

 

15-16 시즌

다시 리버풀로 돌아와

12월 리그 컵 8강 소튼전에 스터리지와 투톱으로 나와

커리어 2번째인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리그 중간중간에 교체되어 조금씩 뛰었으나

눈에 띄는 활약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리그 중반부터 조금씩 폼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교체 출전하면서도 골을 간간이 넣었습니다!

 

16-17 시즌

시즌 중반 부상당한 쿠티뉴를 대신해서 출전했고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까지 5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습니다!!

 

기복이 있었지만 그래도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성공했습니다!

 

17-18 시즌

프리시즌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여러 선수 경쟁을 고려해서

여름 이적시장에서 VfL 볼프스부르크로 임대를 가는 게 확정되었습니다

 

초반 오른쪽 윙어와 센터 포워드를 번갈아 뛰면서

9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뒤에 완전히 윙어로 뛰면서 조금 감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여기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리버풀에 돌아가도

자리 잡기가 힘들어 보였습니다 ㅠㅠ

 

18-19 시즌

리버풀로 돌아와 프리시즌에 적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도르트문트 임대 기사가 나왔으나 결렬되었고

 

울버햄튼이 2200만 파운드를 제안하면서 영입하려 했는데

오리기 본인이 거부해서 리버풀에 남게 되었습니다

 

리그 중반부터 서서히 조커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교체로 나와 무득점인 경기에 골을 넣고

마네의 부상으로 선발 출장해서 도움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뉴캐슬전에도

살라의 부상으로 교체되어 후반 40분에 결승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정말 조커답네요..ㅎ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면서 팀을 결승 진출로 이끌었습니다!!

 

또 결승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1골 차로 이기고 있던 팀에게 87분에 추가골을 넣어 팀을 우승 확정을 지었습니다!

 

여기서 디보크 오리기는

무려 앞의 3골을 단 3번의 슈팅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시즌 초반에만 해도 방출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선수였는데

중간중간 중요한 골들을 만들어내면서

조커 1순위로 기용되었고 팀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만들어냈습니다!

 

19-20 시즌

이런 활약을 보고 레버쿠젠과 세비야 등 많은 팀들이 관심을 가졌으나

리버풀과 장기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시즌도 교체 자원으로 많이 기용되었는데

오리기가 딱히 활약을 하지 않아도

나오기만 하면 비기거나 지고 있던 팀이 골을 넣는 경기가 많았습니다!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오랜만에 1골을 기록하면서

승리했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8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이제 오리기는 전 세계가 원하는 선수가 되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