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스 킨 (Moise Kean)

 

Latest News : 2020.08.21

<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29경기 2골 2도움>

<코로나 자가격리 기간에 파티로 인해 16만 파운드 (약 2억 4천) 벌금 부과>

 

모이스 킨 (Moise Kean) 2000~

 

국적 : 이탈리아

 

유벤투스 FC (2016~2019)

헬레스 베로나 FC (임대) (2017~2018)

에버튼 FC (2019~)

 

16-17 시즌 챔피언스리그와 세리에 A에서 데뷔하면서

최초의 2000년대 생 선수가 되었고 최초 득점도 달성한

제2의 발로텔리 모이스 킨 입니다!

 

키 183cm 몸무게 79kg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고 주발은 오른발

 

어린 나이지만 성숙한 피지컬과 스피드로 위협적인 드리블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골 결정력도 좋아서 득점도 가동하고

침투로 인한 라인 브레이킹을 하는 능력도 뛰어납니다

 

마리오 발로텔리가 우상이라고 하고

그래서 제2의 발로텔리라고 불리는 것 같습니다 ㅎㅎ

 

2019년 유로 2020 예선에서 국가대표 경기 2경기 만에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모이스 킨은

이탈리아 토리노 FC 유소년으로 축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세리에 A 유벤투스 FC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14-15 시즌

유벤투스에서 U-17 팀에서 뛰었고

 

여기서 11경기 5골을 기록했습니다

 

15-16 시즌

U-17, 유로파 유스 리그, 코파컵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여기서 대부분을 왼쪽 윙어로 뛰면서 활약했습니다

 

이번 시즌 총 30경기 25골을 기록했습니다!

 

16-17 시즌

유로파 유스 리그에서 4경기 2골

프리메라리가 2부 리그에서 13경기 11골 5도움을 기록하였고

 

이런 모습을 보고 유벤투스 1군으로 올라가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경기와 세리에 A 3경기를 뛰면서

최초의 2000년대 생 선수가 되었습니다!

 

세리에 A 38라운드 볼로냐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면서

최초의 2000년대 생 골도 차지했습니다!

 

17-18 시즌

이번 시즌 헬레스 베로나 FC로 임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17살의 어린 나이에도 꾸준히 출전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 후반기에 부상을 당하면서 10라운드 이상을 나오지 못했습니다 ㅠ

 

이번 시즌 20경기 4골을 기록했습니다

 

18-19 시즌

다시 유벤투스 FC로 돌아와 뛰었으며

 

초 중반에는 유벤투스의 화려한 공격진들에 의해 벤치에만 있었지만

호날두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면서 출전하게 되었고

 

세리에 A 27~32라운드까지 6경기 6골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활약으로 유벤투스 소속으로 19살의 최고 기록인

93-94 시즌의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의 11경기 5골을 넘어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시즌 17경기 7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유벤투스에 호날두, 만주키치, 이과인 등 공격수가 많아

 

2019년 8월 4일

프리미어리그 에버튼 FC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적료는 옵션 포함 2750만 파운드 (약 405억) 등번호는 27번

 

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교체로 나와

데뷔전을 뛰었고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주전에 밀린 모습으로

 

6개월 만에 세리에 A로 복귀한다는 설까지 나왔습니다 ㅠ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뉴캐슬전에서 리그 데뷔골을 넣었습니다

나중에는 AS로마까지 링크가 뜨면서

자리를 잡지 못한 모습이었고

 

코로나로 인해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SNS에 올려

16만 파운드 (약 2억 4천)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번 시즌 33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모이스 킨은 성격도 좋으며, 겸손하다. 그는 훈련에도 열심히 임하면서

올 시즌을 치르면서 굉장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서기 전에도 우리는 훈련을 통해

모이스 킨의 성장세를 볼 수 있었고, 선수들 모두가 그를 눈여겨봤다."

 

 

-미랄렘 피아니치 (킨이 당시 유벤투스에서 뛸 때)-